축제를다녀왔어요

좀 멀긴했지만 잘다녀왔습니다

주차장에 내려 거리가 멀어서 인지 셔틀버스로 많은사람들은 차를타고 이동하더군요

기다리기가 좀 그래서 걸어서 갔더니 시간이 상당히 걸리더군요

여기저기 둘러보고 시간이 한참지나서 먹을거리를 찾아 돌아다니던중 무대 옆쪽으로 식당이있더군요

들어가서 주문을 했습니다  종류도 많고 다른행사장에 비해 음식맛도 괜찬더군요

그런데 묵을 주문했더니 묵한접시를 주던데 야채가 많이 들어있어 좋긴하던데

묵의양이 너무적더군요 난장에서는 묵을 많이 어던단지같은곳에 놓고 팔던데

묵 한모를 다주는것이 아니었나봅니다  차라리 한접시 얼마했으면 좋았을것을

차림표에 묵 얼마 이렇게만 되어있으니 당연 한모에 얼마인줄알았는데

접시에 담아주는양이 좀 적은듯했어요

그리고 축제평가단에서 설문조사도 하던데 환경이나 철결함에대한 설문은 전혀 없더군요

예를들어 청소관리나 화장실등등

사실 화장실은 찾기가 너무 힘들었구요

또한 찾아서 가보니 사람이 줄을서있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좀 많이 모자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두루두루 잘보고 체험행사도 많이 있더군요

잘보고 왔지만 좀 아쉬운점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