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민일보 ] 완주와일드푸드축제, 농산물장터 확장 운영
올해 완주와일드푸드축제는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자연속에서 함께 뛰놀며 추억을 만들고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준비된다.
특히 50여개의 생산농가·단체·법인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로컬푸드 1번지 건강한 먹거리 축제임을 부각시켜 농산물 장터를 대폭 확장해 운영할 계획이다.
9일 완주와일드푸드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행구)는 완주군청 4층 중회의실에서 위원회를 개최하고 ‘즐거움에 날아오르다’를 주제로 제6회 완주와일드푸드축제 종합계획안을 최종 확정했다.
추진위는 완주와일드푸드축제의 대표프로그램인 천렵과 화덕에 다양한 변화를 주어 직화구이 뿐만 아니라 통구이를 준비했다.
또한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인 호호옛날계란밥 체험, 도전 와일드맨을 찾아라, 리틀와푸족, 와일드수상줄다리기, 청소년 광(光)끼페스티벌, 상상 마칭퍼레이드, DJ와 함께하는 추억 댄스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장을 가득 채우도록 했다.
아울러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주차장 확장, 셔틀버스 등도 확대 운영하고 하천변을 이용한 휴식공간 등도 확충하기로 했다.
이행구 추진위원장은 “로컬푸드 1번지 건강한 먹거리와 함께 축제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기회로 지난해 미흡했던 부분들을 보완하고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청정완주를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정재근 기자
특히 50여개의 생산농가·단체·법인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로컬푸드 1번지 건강한 먹거리 축제임을 부각시켜 농산물 장터를 대폭 확장해 운영할 계획이다.
9일 완주와일드푸드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행구)는 완주군청 4층 중회의실에서 위원회를 개최하고 ‘즐거움에 날아오르다’를 주제로 제6회 완주와일드푸드축제 종합계획안을 최종 확정했다.
추진위는 완주와일드푸드축제의 대표프로그램인 천렵과 화덕에 다양한 변화를 주어 직화구이 뿐만 아니라 통구이를 준비했다.
또한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인 호호옛날계란밥 체험, 도전 와일드맨을 찾아라, 리틀와푸족, 와일드수상줄다리기, 청소년 광(光)끼페스티벌, 상상 마칭퍼레이드, DJ와 함께하는 추억 댄스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장을 가득 채우도록 했다.
아울러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주차장 확장, 셔틀버스 등도 확대 운영하고 하천변을 이용한 휴식공간 등도 확충하기로 했다.
이행구 추진위원장은 “로컬푸드 1번지 건강한 먹거리와 함께 축제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기회로 지난해 미흡했던 부분들을 보완하고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청정완주를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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